가을과 겨울사이 슈즈로그 구두끈은 아니지만··· 생로랑 구두 왜 샀을까..

오랜만에 에르메스 이스케이프, 그리고 요즘 가장 좋아하는 가방 조셉앤스테이시 스몰 백

‘어그 디스켓 슬리퍼를 게시한 날’ 아직 더워… (웃음) 그런데 저녁이 되니까 딱 좋았어!

너덜너덜해진 로로피아니 썸머워크 샌드스톤이 닳을때까지 신을거야!!!

로로피아나 서머워크 샌드스톤

가을 단골 로로피아나 써머참스 워크 네이비 검정 스타킹에는 네이비

4년은 지난것같은 나이키 포스 블랙 스웨이드 이건 정말 FW용 다리가 커보여서 잘 안 신었는데 요즘 부츠컷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아이샤넬 스니커즈는 예쁜데, 부담스러워 ;;;에버랜드 갈때 신었던 구찌 라이톤 키가 커서 아이들에게 치이지 말라고 어쩔 수 없이 신음하던 지금은 신발, 이건 당근하기도 그렇다에버랜드 갈때 신었던 구찌 라이톤 키가 커서 아이들에게 치이지 말라고 어쩔 수 없이 신음하던 지금은 신발, 이건 당근하기도 그렇다요즘 구두를 못 신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내가 이걸 무슨 정신으로 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1절 신고 신발장에 몇 년째 방치하고 있는 생로랑 구두 ㅋㅋㅋ이건 중고마켓에서 팔수도 없는 컬러… 골드였더라.. 맨발로 신으려고 샀나?! 구두 부자는 아니지만 구두에 욕심 많은 한 사람의 22년 가을과 겨울 사이에 슐로그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