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신과 인간이 만들어 온 이야기| 필립·르 셰일 메이에 지음| 레베카…도톨메ー루 그림| 정·경훈 이유| 니케·북스 우선 이런 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 기꺼이 책을 출판한 출판사···너무 행복한 느낌이 든다.성서를 더 재미 있고, 어떤 면에서는 감각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었다.어렸을 때 저에게 성경과는 너무 두꺼워서 얇은 책이었다.지금도 물론 그렇지만 한장 한장 한지보다 더 얇은 종이 위에 글씨는 아무리 작고 치밀한 것인가···성서는 교회에 가면 그래도 되는 책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그러나( 어려서부터 아이의 성경 학교에 다닌 경험에서)만화에서 보는 성경, 선생님의 언어로 듣는 성경은 그 자체가 재미 있는 이야기였다.그 때, 신앙심이 깊었던 엄마가 어느 날, 전집에 그림 성서를 내놓으면서 나름대로 구약, 신약의 모든 것을 만화로 만난 기억이 선명하다.얼마나 한장 한장 재미가 있었는지, 성경과 하는 나에게 더는 일요일의 예배 시간만 넘기는 책이 아니라 그냥 소설처럼 언제든지 펴고 싶은 이야기 책이 됐다.그 재미 있는 이야기 책은 이사를 하며 여기저기 떠내려가게 되었는데 다시 니케붓크스의 “바이블”을 만남에서 점점 달라진 느낌이 든다.이 안에 든 삽화는 왜 이렇게 감각적인가… 그렇긴삽화만을 취하며 나름대로 액자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한다.현대적인 그림과 옛날 이야기, 아니 지금도 진행형인 이야기의 만남이라는?… 그렇긴나가 북스의 “바이블”의 시작도 다른 성경과 다르지 않다.아담과 이브… 그렇긴그 창세기에서 비롯된다 예수의 부활로 끝나는 엄청난 양이다.방대하지만 이 안의 내용은 원전에서 압축되어 있어 쉽게 활자의 구성과 문체도 읽기 쉽다.단숨에 읽어 나가는 성경과 할 수 있다.나름대로 삽화와 보는 재미도 뛰어나고.예수의 존재,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거나 그렇지 아닌지.···그 점이 유대교와 기독교를 포함한 가톨릭과의 최대의 차이라고 생각한다.유대교에서는 아직 예수의 존재는 성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만 약속은 신약에서 수정되고 그 약속을 믿는 사람은 구약의 계약을 이길 수 있다.아직 이 부분은 저의 지식 밖이어서 뭐라고 확실히 설명 못하지만.성경 특히 구약 성경은 유대인의 역사 책이라고 알고 있었다.그러나 생각보다 구약 성서는 다양한 인물을 갖고 있으며, 반드시 특정 민족에 대한 선입견과 왜곡 없이 그저 역사적 인물의 이야기로 읽었다.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또 성경 책을 열어 보고 싶었는데(항상 곁에 있지만 왠지 차리려면 용기가 필요하다.)이런 판형과 필체, 삽화에 의해서 다시 그 속에 빠진 기분이다.언제 언제 언제든지 다시 벌이는 것이 전혀 부담이 안 된다.(웃음)성경이 처음이거나 만약 성경을 읽는데 어느 정도 용기가 필요했던 사람이라면 니케붓크스의 “바이블”에서 시작해도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인다.바이블|니케북스 저자 필립출판 니케북스 출시 2023.01.05。바이블|니케북스 저자 필립출판 니케북스 출시 2023.01.05。바이블|니케북스 저자 필립출판 니케북스 출시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