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도트책상/북선반 < 콰트로 데스크 1208 / 밀라노 1500 북선반> 셀프 조립 리뷰

방배쇼룸에서 배송일 지정 서비스로 배송된 콰트로 데스크 12082개와 밀라노 1500북선반.쇼룸 후기를 참고해주세요!!쇼룸에서 보았던 것처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2,5가구답게 엄청난 무게를 자랑했습니다..게다가 가구별로 각각 2~3박스로 포장되어 온 것 같습니다. 두닷책상, 콰트로책상 1208 셀프조립

지금 보니 집 조명을 LED로 교체하기 전이라 조금 어둡게 나온 느낌이 듭니다.

상판 1개와 책상고정용 철제봉 4개, 책상다리 4개.기타 세세한 부품1208사이즈를 샀더니 엄청 넓은 느낌이긴 한데 설치해놓고 물건을 올려놓은 지금 자주 산 사이즈인 것 같아요!! 특히 듀얼모니터를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1208사이즈 추천박스를 빼면 구성품을 다운받아서 설명서와 대조해서 누락된 부속품은 없는지 꼭 체크해주세요!!!나는 선반을 조립할 때 설명서가 빠져 있어서.. 바로 매장에 전화해서 이메일로 받을게!^^

이렇게 바닥에 두닷이라는 마크가 써있는 철제가 책상다리입니다.참고로 두닷마크는 책상다리 아래쪽이 아니라 상판과 붙는 편이라 사용하면서 볼 일이 없습니다.

두닷콰트로 데스크의 조립 난이도는 4단계로 조금 쉬운 정도입니다! 조립비도 9000원이었기 때문에 사실 맡겨도 전혀 부담 없는 금액이지만, 간단한 만큼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

두세 가구를 조립하는 것은 정말 어렵지 않은 게 못이 들어가야 하는 곳에 이미 구멍이 뻥 뚫려 있어서 대충 봐도 어떻게 조립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상판 바닥을 눕히고 그 위에 상판을 받치는 4개의 철제를 꼭 쥐고 못으로 10개소를 살짝

그다음에 철제끼리 연결하는 커넥터를 끼고 발못을 박으면 완성이에요!! 아주 간단하게 설명드렸죠? 하지만 정말 간단해요. ㅋㅋㅋ 숙련되면 10분?15분이면 완성될 것 같아.솔직히 혼자해도 방법만 익히면 30분이면 된다고 생각하지만…책상무게가 엄청나서 혼자서는 세울수없는 무게입니다..^^ 세우는데 둘이 필요해.

두닷 책상은 정말 내구성이 좋지만 튼튼하고 무게도 상당하고 게다가 다리 밑에 둥근 높이 조절기가 달려있어서..만약 설치해서 수평이 안맞거나 한다면 저걸 조금 돌려서 충분히 조절할 수 있어요!이건 책상뿐만 아니라 책장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륜차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ㅎㅎ 이케아는 이런건 없는데.. 후후후후 저가에 비해 너무 만족스러운 넓은 책상.여기 거대한 모니터를 곧 데려오려고 합니다.^^ 밀라노 1500북선반 셀프조립함께 도착한 밀라노 북쪽 선반.사실 얘는 조립 난이도가 2단계에요..^_^ 너무 쉬운줄 모르고 조립했는데 정말 쉬웠어요 ㅋㅋ마찬가지로 조립 부속품을 확실히 확인해 줍니다!!기둥과 발판. 가운데 끼워야 할 철제선반 10장을 체크해주시고 나머지 나사와 발판에 붙일 스펀지까지 확인하시면 됩니다!책상도 그랬지만 나사가 1~2개씩은 꼭 여유롭게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얘는… 조립이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버려서 아무것도 안찍었네요 ㅋㅋㅋ 기둥에 발판을 수평으로 맞춰서 못을 4개 박고 선반을 1개씩 꽂으면 끝!! 부들부들 세우기 전에 발밑에 스펀지를 붙이는 것을 잊지 마세요. 특별히 주의할 점도 없지만.. 설명서에 나와있는 것처럼 선반을 꼭 밑에서 꽂아주세요(웃음) 위에서 끼우면 그 다음 것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사실 이건 하나만 잘못 켜도 바로 눈치를 볼 수 있다.옆에 옵션으로 들어있는 선반때문에 감성이 다 망쳤는데.. 해보니 뿌듯한데 적당히 놀곳이 없어요 지금(울음)재택방에 두려고 샀는데^_^ 한번 티비옆에 장식해보고 실패하면 당근나라행입니다.. 그런데 얘는 작은게 책상만큼 무거워서 어딘가 옮기는것도 쉽지않아서 이동할때는 엄청 조심해야해요!! ※주의※두닷가구를 조립하며 하나하나 가구를 만들어가다 보니 은은한 가구에 대한 애착도 생기고 시간도 보내고 즐거운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