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정장 차림을 고집하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매년 폭염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청첩장이 줄어드는 시기였지만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경조사 연락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옷을 많이 살 수 있어서 기쁘지만 문제는 바로 제 남편이에요. 의외로 완고…? 도대체 어디서 배웠는지… 아무리 더운 날에도 무조건 남자 여름 결혼식 복장은 역시 예의 바르고 단정한 정장 차림을 고수하고 있는데 보는 제가 다 더울 정도거든요. 재밌는 건 본인도 더운 걸 알아요. 셔츠가 촉촉한 걸 즐기는지.. 하. 그래서 열심히 알아봤는데 남자들도 여름에 의외로 시원한 3가지 코디법이 있어서 이웃들에게도 알려드리려고 해요. 단정하고 예의바른 결혼식 복장 이젠 땀 흘리지 말고 멋지게 입어보세요. (웃음)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정장 차림을 고집하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매년 폭염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청첩장이 줄어드는 시기였지만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경조사 연락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옷을 많이 살 수 있어서 기쁘지만 문제는 바로 제 남편이에요. 의외로 완고…? 도대체 어디서 배웠는지… 아무리 더운 날에도 무조건 남자 여름 결혼식 복장은 역시 예의 바르고 단정한 정장 차림을 고수하고 있는데 보는 제가 다 더울 정도거든요. 재밌는 건 본인도 더운 걸 알아요. 셔츠가 촉촉한 걸 즐기는지.. 하. 그래서 열심히 알아봤는데 남자들도 여름에 의외로 시원한 3가지 코디법이 있어서 이웃들에게도 알려드리려고 해요. 단정하고 예의바른 결혼식 복장 이젠 땀 흘리지 말고 멋지게 입어보세요. (웃음)
넥타이 멀리 와이셔츠 단추 2개 풀어보자3가지중 첫번째 코디방법
폭염에는 답답해 보이는 넥타이를 풀어주면 무려 온도가 2도 이상 떨어진다고 합니다.아무래도 버튼을 모두 채워놓고 체온이 발산되지 않기 때문에 보온성이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조금 풀리거나 와이셔츠 목선이 넉넉하게 입으면 더 시원할 것 같으니 완전히 푸는 것이 좋습니다.이때는 과감하게 와이셔츠 단추도 두 개 풀어주세요. 이렇게 남성 여름 결혼식 복장 코디를 하면 멀리 해외 패셔니스타들과 함께 멋진 드레스 셔츠 핏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물론 그 시원함은 더 좋아집니다.
반팔 셔츠보다는 긴팔 와이셔츠를 입어보세요.3가지중 2번째 코디방법
저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의외로 시원한 건 긴팔 와이셔츠래요. 세상에.. 남자들도 여름 반팔이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재밌죠?이것은 위에 코트를 걸치지 않았을 때 해당하는 것으로 긴 소매를 입었을 때의 소재, 즉 원단이 땀 흡수를 돕고 흡수한 땀을 공기 중으로 빠르게 증발시켜 주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시원하고 흡습성이 좋은 원단인 인견, 면, 마(마, 마, 린넨) 또는 혼방의 와이셔츠라면 멋스럽게 입으셔도 좋다고 합니다.그렇다고 겨울에 입는 보온성 좋은 것을 입으시면 안 됩니다.
가죽 지갑과 정장, 신발 외에 나를 덥게 하는 복병들.TT 3가지 중 마지막 코디법가죽 지갑을 재킷 안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데, 더운 날에는 바로 지갑 때문에 이 주머니 부분의 통풍이 안 되기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 땀이 흐른다고 합니다. 간편하게 차에 두고 오거나 다른 가방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또 신발의 경우 단벌 신사 중 남편도 그렇지만 일년 내내 결혼식 복장으로 같은 정장 구두를 신고 있기 때문에 겨울은 춥고 요즘 같은 때는 덥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바람도 잘 통했으면 좋겠는데 발에 땀까지 나면… 하아… 나중에 발냄새까지…이럴 때는 시원하고 땀 흡수력이 좋은 소재의 깔창을 하나 넣으면 키도 크고 발도 시원하고. 이거 일석이조 아니에요?또 신발의 경우 단벌 신사 중 남편도 그렇지만 일년 내내 결혼식 복장으로 같은 정장 구두를 신고 있기 때문에 겨울은 춥고 요즘 같은 때는 덥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바람도 잘 통했으면 좋겠는데 발에 땀까지 나면… 하아… 나중에 발냄새까지…이럴 때는 시원하고 땀 흡수력이 좋은 소재의 깔창을 하나 넣으면 키도 크고 발도 시원하고. 이거 일석이조 아니에요?또 신발의 경우 단벌 신사 중 남편도 그렇지만 일년 내내 결혼식 복장으로 같은 정장 구두를 신고 있기 때문에 겨울은 춥고 요즘 같은 때는 덥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바람도 잘 통했으면 좋겠는데 발에 땀까지 나면… 하아… 나중에 발냄새까지…이럴 때는 시원하고 땀 흡수력이 좋은 소재의 깔창을 하나 넣으면 키도 크고 발도 시원하고. 이거 일석이조 아니에요?아..우리 신부님에 다시 만나고 싶네요.. 이렇게 의외로 시원한 남자의 여름의 결혼식 복장으로 코디하고 보세요. 생각보다 시원하고 편안하고 땀 한 방울도 없이 웃고 갔다 올 수 있습니다. 통고지프 우리 남편도 한번 이렇게 방문하고 보고 마음에 든 것 같아요. 왜 사람들은 꼭 경험을 하고 보지 않으면 모르겠는가. 여성의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오라고 하는데 좀 나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웃 분들도 이렇게 코디네이터 하고 땀을 흘리지 않고 시원한 다녀오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