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3일차 #3_Chelsea Hotel(첼시호텔 토론토) 에피소드/하우스키퍼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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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일차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농구 경기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오니 시간은 어느덧 밤 11시

아침겸 점심으로 오전 11시에 험버 대학교에서 Big Breakfast를 먹은 후, 저와 수쿤은 그래도 농구경기장에서 핫도그를 사먹었지만, 담당자와 가현은 거의 배가 고파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첼시호텔 토론토

첼시호텔 토론토 33 Gerrard StW, Toronto, ON M5G 1Z4 캐나다

첼시호텔 토론토 33 Gerrard StW, Toronto, ON M5G 1Z4 캐나다여기서 눈에 띄는 게 있죠?ㅋㅋㅋㅋㅋㅋ 대형마트 갔을 때 저녁거리도 사왔는데 신라면이 있어서 다같이 산 초밥은 제가 너무 먹고 싶어서 선택한 포도는 다같이 먹으려고 사비로 샀어요!포도양이 엄청 많았는데 $4.50밖에 안하고 바로 겟해버렸습니다. 겉껍질이 탱글탱글해도 과육이 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첼시호텔 화재경보기이렇게 밥도 맛있게 먹고, 대형마트에서 장보기 정산을 하면서 다음 일정에 대해서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이렌이 에에에에에에에에엔~ 울리더라고요!그래서 뭘까 하고 문을 열고 복도를 보니까 다른 방에서 외국인들이 다 문을 열고 얼핏 서로를 보면서 사태 파악을 했는데 아무리 봐도 우리 층에서 불이 난 건 아니고 오작동인가 해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왠지 복도에 있는 엘리베이터 앞 비상계단 문을 열어보고 싶었어요.문을 열자마자 위층에서 모두 질서정연하게 내려오는 장면을 보고 말았습니다. 물론 이때 큰 불이 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 직감했는지 여유롭게 계단을 내려가기는 했지만 위층은 모두 대피해 있지만 우리 층은 아무도 내리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 내적 갈등이 생겼지만 다시 방으로 들어가 상의와 핸드폰만 들고 우리 모두 비상계단으로 내려갔습니다1층으로 내려가 보니 토론토 소방차가 서 있었습니다왔다갔다 하는 소방관님다들 1층에 모여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늦은 시간대라서 다들 편한 옷에 패딩을 입고 나온게 길포ㅋㅋㅋ 1층에서 다같이 안내방송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에서 한국어로 말하는게 들렸어요.(이 숙소에는 한국인 승무원분들도 계셨어요) 아무튼 지하실에서 작은 불이 나서 비상벨이 울렸기 때문에 이제 괜찮으니까 다들 올라가도 된다는 말에 다시 올라갔어도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씻고 잤는데, 한밤중에 또 비상벨이 울렸어요’뭔가 또 울릴지도 몰라, 또 불이 날지도 모르니까’라고 생각하고 침대에 앉아 안내방송을 기다리다가 오작동으로 판명되어 다시 잤더니, 또!!!! 비상벨이 울리기 시작하는 이때부터 스트레스가 폭발..다음날 일정도 힘들었지만 깊이 잠들지는 못했습니다적어도 새벽에 이런 소동이 벌어지면 호텔 측에서 작은 보상이라도 해줘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아무것도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하우스키퍼에게 주는 팁호텔에서 있었던 일을 적다가 문득 생각난 하우스키퍼에게 줄 팁에 대해 적어봅니다 한방에 2명씩 이용했는데 침대당 팁을 줘야하나 고민하던중 저 5달러 / 가현이 5달러를 이렇게 테이블에 올려놨더니 하우스키퍼가 5달러만 가져갔어요 아직도 왜 다 가져가지 않았는지 의아해했는데 만두인 사람이 한방에 머물러 있어도 2~5달러 정도만 팁으로 줘도 될것 같아요 4일동안 이 호텔에서 지내면서 가현이와 저가 팁을 번갈아가며 지불했어요이 호텔이 영 당다스 광장과 가까운 지하철도 가까우니까 좋네요 룸도 깨끗이 치우고 주고, 짐을 만지는 것도 없습니다(물론 짐은 닫고 가야 합니다).침대는 더블 침대만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말랑말랑하고 나는 잘 잤어요 잘 자아서 코를 골고 버린 것 같은데..가현, 미안.욕실에는 헤어 드라이어가 설치되어 있어서 따로 가지고 안 가도 되고, 타월도 제대로 갖춰지지요 그냥 욕조의 상태는 물을 쌓아 둘 수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어서 냉난방이 잘 작동하고 외풍이 심한 편은 아니라 밤 잘 때, 경찰 차가 지나가는 소리가조금 크죠 단지 냉장고가 따로 없고 물은 사서 마셔야 한다는 것이 숙소를 사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숙소는 대략 3-4성급?정도의 호텔이었습니다.만약 내가 다시 토론토로 가게 되면 갑자기 가야 할 때 이외에는 이 호텔을 다시 쓸 리가 없습니다 w(화재 비상 대처가 정말 화가 나서)만약 우리의 예약 정보가 신경이 쓰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밑에 사진을 넣어 둡니다!이 호텔이 영던더스 광장과도 가깝고 지하철도 가까워서 좋네요 룸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편이고 짐을 만질 일도 없습니다(물론 여행가방은 잠그고 가야합니다).침대는 더블침대였는데 개인적으로는 푹신푹신해서 저는 잠을 잘 잤습니다 너무 많이 자서 코를 골았던 것 같은데.. 가현아 미안해.욕실에는 헤어드라이어가 설치되어 있어 따로 챙겨가지 않으셔도 되고 수건도 충분히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욕조의 상태는 물을 담아두었다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어 냉난방이 잘 작동되며 외풍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밤에 잘 때 경찰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조금 큰데요, 다만 냉장고가 따로 없고 물은 사 마셔야 한다는 게 숙소를 사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이 아닐까 생각하는 숙소는 대략 3-4성급 정도의 호텔이었습니다.만약 제가 다시 토론토에 갈 일이 있다면 갑자기 가야 할 때 외에는 이 호텔을 다시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w(화재 비상벨 대처가 정말 화가 나서) 혹시 저희의 예약 정보가 궁금하실까봐 아래에 사진을 넣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