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오르비「외계인도 모르는 우주 이야기」와 과학 작동 모형「솔라 시스템」(태양계)

오늘은 아이가 과학의 책을 읽기 시작했으나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에 집에 들인 태양계 관련 책과 모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이제 이 때는 어머니의 표에서 책을 읽어 주는 시기는 지났으니 혼자 가서도 맘껏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이때 아주 사랑 받은 책이 있었습니다.완주~저는 대박 책이었다.얼마나 보고 또 보고 있는지 그 관심이 끝나지 못하고, 여러 검색의 끝에 높은 태양계 모형도 넣어 주었습니다.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습니다.우선 책을 먼저 소개할께요.권수가 많은 전집도 아니고, 단 10권밖에 없었을 때의 오르비의 ‘외계인도 모르는 우주 이야기’.태양,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그리고 달. 이렇게 10권으로 각 권마다 하나의 행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각 권마다 행성 브로마이드가 있는데 중요한 요점을 잘 담아 브로마이드 한 장만 잘 봐도 될 정도입니다.브로마이드는 4분할 사이즈로 딱 두 번 접으면 책 크기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너무 큰 사이즈가 아닌 편이 오히려 아이가 펼쳐서 보기 편했습니다. 해왕성의 브로마이드를 한번 제대로 볼까요? ^^딱 열리면 아~~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오는 행성의 모습! 그래서인지 아이는 각 행성의 색깔, 모양, 크기 등을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독후활동으로 여러 번 태양계를 만들어 봤는데 색칠할 때도, 클레이로 만들어볼 때도 그림을 찾지 않고 만들어내더라고요. 그때 제가 너무 놀라서 아직도 기억이 나요.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브로마이드 안에는 행성의 발견, 행성의 대기(공기), 위성, 탐사에서 발견한 정보에 대해 가르치고 있으며, 지리적(위치적) 정보도 정리되어 있습니다.중간중간에있는이친구가이야기하는내용에도중요정보가포함되어있습니다. 책 속 내용이 한 번에 볼 수 있게 요약됐지만, 너무 지식본적인 문구가 아니어서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책을 한번 볼게요.제가 모양이 예뻐서 좋아하는 토성을 선택했어요^^이야기는 이 사람들이 이끌어간대요.훌라후프! 흐흐흐 토성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끌고 가네요. 아이가 봤을 때 굉장히 궁금한 이야기의 시작!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말하게 풀어 둔 토성의 지식 정보.그대로 계속 읽어 나가도록 합니다.그래도 글만 읽고는 안 되죠!책장을 가득 메운 곳의 사진이 흩어진 모습이 아니라 그저 하나 넣은 큰 사진이어서 더욱 주의 깊게 말하는 내용대로인지 보게 되네요.자녀들이 “왜 이렇게 잘 꺼내고 보는가?”마음이 되어서 아이 몰래 혼자서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과학 책인 데, 태양계에 대해서만 중점적으로 다룬 구성 그러니까 조금만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고 어른인 나의 관점이 모자란 느낌이었습니다.그런데 아이의 시선이 아니었나요.그래서 다시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이야기가 쉽게 술술 읽게 되기가 아이에게는 더 필요한 것이랍니다.내가 책에 선입견을 가졌던 것을 알게 된 책이었다.책의 내용을 모두 풀어서는 안 되니까, 책 소개는 여기까지.책을 정리하면서 아이가 너무 사랑하고 준 책이라 갑자기”잠시 조용하다!”라는 생각이 들고 방에 가보면 틀림없이 이 책이 방바닥에 퍼진 상태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몇번도 발견하도록 한 책이라, 그 추억이 떠오르고 글을 남기고 보겠습니다.이제 나보다 키가 큰 청소년이 된 아이에게 이 책을 기억할지 묻자”내가 무척 좋아했다 책이 아니다!”라고 대답을 하지요.아이들에게도 추억이 될 거 같네요^^그리고 이 책 때문에 들어가게 된 작동 모형 서머힐 솔라 시스템.바로 이 제품입니다. 검색해보니 아쉽게도 지금까지도 한국 음원에서는 나오지 않고 있네요. 오히려 각 행성을 소개해 주는 컨트롤부(조작부)가 없는 제품밖에 없었어요.제가 구입한 것은 결합 방식의 조작부가 있는 제품입니다.본체에 건전지가 4개 들어가야 합니다. 건전지 약이 약해지면 음원이 중간에 끊어지기 때문에 꽉 찬 건전지가 필요합니다.본체에 건전지가 4개 들어가야 합니다. 건전지 약이 약해지면 음원이 중간에 끊어지기 때문에 꽉 찬 건전지가 필요합니다.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사용설명서에음원내용이문장으로나와있거든요. ^^Hearing이 약해도 또 우리는 Reading은 강하잖아요! 번역기도 있는데 뭘~~~!ㅋㅋ동영상으로 자주 보여드려야 해서 불빛이 밝은 곳에서 촬영했는데 사실 어두운 곳에서 전원을 켜는 게 좋아요. 가운데 햇빛을 또렷하게 볼 수 있거든요. 이제는 저희 집에서 보내기가 아쉬워서, 이 밤의 끝을 따서 게시글에 추억을 남겨봅니다. 그동안 우리 집에서 수고했어. 앞으로 또 다른 친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