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소리없는 시력도둑 녹내장원인증상치료예방법 당뇨병 안저검사 신생혈관녹내장 생로병사의 비밀 833회 출연진 한정철 의사 8월 31일 상세이야기 https://dktkrdl.tistory.com/14773
생로병사의 비밀 833회 소리없는 시력도둑 녹내장 8월31일 생로병사의 비밀 소리없는 시력도둑 녹내장 원인증상 치료예방법 당뇨병 안저검사 신생혈관 녹내장 생로병사의 비밀 833회 출연자 한정철 의사 8월31일 KBS1 생로병사의 비밀 833회 2021년8월31일 방.. dktkrdl.tistory.com
KBS1 생노병사의 비밀 833회 2021년 8월 31일 방송 시간, 원인 증세 치료 병원 어딘가의 출연자 의사 연령 학력 프로필 진행:김· 설 중 아나운서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란 말이 있습니다. 건강한 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데”소리 없는 시력 도둑”으로 불리며 눈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녹내장입니다. 세계 보건 기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4500만명이 녹내장으로 실명했지만 이것은 전체의 실명 인구의 12%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국내에서도 실명 인구 70만명 중 38%가 녹내장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녹내장=실명”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막상 녹내장의 실체에 대해서 아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자각 증상 없이 지금 이 순간 방치하고 있을 가능성, 일단 병이 진행한 이상 회복되지 않아 청년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등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실명이라는 막연한 공포를 느낄 뿐, 녹내장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나 인식은 부족한 것이 실정입니다. 녹내장은 어떤 병인가요,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까 녹내장에 걸리면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까요? 녹내장으로 자신의 눈을 지킬 수 있을까요? 녹내장을 둘러싼 의문을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으로 병사의 비밀”에서 말씀 드릴게요. 녹내장 말기의 진단, 그런데 왜 자극 증상을 느끼지 못했을까?차·김광준 장 씨(60세)과 김·츄은쟈 씨(78세)는 눈이 흐려서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여서 동네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녹내장이 의심된다고 들었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 차·김광준 장 씨는 녹내장 중기에서 말기, 김·츄은쟈 씨는 말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둘 다 눈이 흐릿하고 있었고 녹내장을 자각하는 증상을 느끼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녹내장이 겨우 발견된 것은 녹내장의 진행 속도가 늦은 데다 눈 손상이 주변부부터 서서히 진행하는 녹내장 고유의 패턴 때문입니다. 안압이 정상이었는데 왜 녹내장이 발생했을까?녹내장의 진단 후 차·김광준 장 씨(60세)과 김·츄은쟈 씨(78세)에 생긴 의문점은 둘 다 안압이 높았던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안압은 방수다는 눈 속의 물에 의하여 결정됩니다만, 정상 범위는 10~21mmHg으로 이보다 높은 안압을 보일 경우 녹내장을 의심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뿐 아니라 국내 녹내장 환자의 70%이상이 안압이 정상 범위에 들어가정상 안압 녹내장입니다. 그래서 안압치 하나만에서는 녹내장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고 시신경과 망막 시신경 섬유층, 그리고 시야 검사까지 종합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 보통”정상 안압”이라는 기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리고 이 기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20대의 녹내장 환자?라식, 라섹 등 시력 교정 수술을 받기 위한 검사를 하다가 녹내장을 발견하는 20~30대 젊은이가 적지 않습니다. 서울의 한 안과 전문 병원에서 지난해 라식 수술 때문에 검진을 받은 환자만 3천 여명을 분석한 결과 0.7%가 녹내장 의증, 0.5%가 녹내장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이양(29세)도 3살 어린 남동생과 함께 라식 수술 전에 검사 받으러 가, 자매 모두 녹내장이라고 진단되었습니다. 녹내장은 노인성 질환인가 했더니 20대의 자신과 여동생 되어 놀랐다는 유리 씨입니다. 평소 별다른 증상도 느끼지 못한데다 눈 질환과는 거리가 먼 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녹내장의 진단이 늦었어도 시력을 잃었습니다. 한국 전체의 녹내장 환자의 17%가 40대 미만이라는 통계는 젊다는 이유로 녹내장에서 안심할 수 없다는 반증입니다. 그런데 이런 젊은 녹내장 환자의 경우 눈의 구조적 문제, 특히 근시와 관련이 있습니다. 젊은층에서 근시 환자를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근시 환자가 녹내장에서 눈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녹내장의 고위험 군이 있는가?곽·은 허 씨(27세)과 김·묘은잉 씨(62세). 성별도 나이대도 다른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최근 녹내장이라고 진단되었다는 것입니다. 고령과 가족력,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은 녹내장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녹내장 중에서도 신생 혈관 녹내장은 눈에 발생하는 당뇨 합병증입니다. 고 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눈에 대한 미세한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눈은 부족한 혈액 공급을 보충하기 위해서 스스로 신생 혈관을 만들어 내지만, 신생 혈관이 방수의 지나는 길을 막고 안압 상승을 유발하는 시신경 손상까지 부르는 일이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다면 신생 혈관 녹내장에 주의해야 하는데 곽·은 허 씨와 김·묘은잉 씨는 녹내장에 주의하지 않았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중 안저 검사를 받은 경우는 절반만. 눈의 건강을 신경 쓰지 않았다 당뇨병 환자 곽·은 허 씨와 김·묘은잉 씨.과연 그들은 녹내장으로 자신의 시력을 지킬 수 있을까요?녹내장부터 저의 시력을 지켜라!”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만난 녹내장 환자들. 성별과 연령은 물론 녹내장의 종류와 현재의 상태, 그것에 따른 치료법도 각기 다르지만, 그들은 같은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안압 상승을 막는 것입니다. 고 안압에 의한 녹내장만 아니라 정상 안압 녹내장까지 안압을 낮추는 것이 유일한 치료 방법입니다. 스태프가 만난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녹내장 치료는 결국 안압와의 전쟁”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부탁할 몇가지 있습니다. 녹내장을 빨리 찾고 빨리 치료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녹내장은 실명에 이르지 않고 잘 관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녹내장은 거의 만성으로 진행성 질환인 만큼 생애에 걸치는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녹내장으로 자신의 눈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밤 10시 KBS 제1텔레비전” 생/로/병/죽음/의 비밀””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편에서 소개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https://dktkrdl.tistory.com/14773
KBS1 생로병사의 비밀 833회 2021년 8월 31일 방송시간 원인증상치료병원 어디 출연자 의사연령학력 프로필 진행 : 김설희 아나운서 소리 없는 시력도둑 녹내장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한 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 불리며 눈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녹내장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4500만 명이 녹내장으로 실명했는데 이는 전체 실명 인구의 12%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국내에서도 실명 인구 70만 명 중 38%가 녹내장으로 기인하고 있습니다. ‘녹내장=실명’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작 녹내장의 실체에 대해 아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자각증상이 없어 지금 이 순간 방치하고 있을 수 있고 일단 병이 진행된 이상 회복되지 않고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일 등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실명이라는 막연한 두려움만 안겨줄 뿐 녹내장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나 인식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녹내장은 어떤 질병일까요,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녹내장에 걸리면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까요. 녹내장으로부터 내 눈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녹내장을 둘러싼 의문을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이야기합니다. 녹내장 말기 진단, 그런데 왜 자극 증상을 못 느꼈을까?차광찬 씨(60세)와 김춘자 씨(78세)는 눈이 침침하고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동네 병원을 찾았다가 녹내장이 의심된다고 들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차광찬 씨는 녹내장 중기에서 말기, 김춘자 씨는 말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눈이 침침했던 것 외에 녹내장을 자각하는 증상을 느끼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녹내장이 드디어 발견된 것은 녹내장 진행 속도가 느린 데다 시야 손상이 주변부에서 점차 진행되는 녹내장 고유 패턴 때문입니다. 안압이 정상이었는데 왜 녹내장이 발생했을까?녹내장 진단 후 차광찬 씨(60세)와 김춘자 씨(78세)에게 생긴 의문점은 둘 다 안압이 높았던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안압은 방수라는 눈 속의 물에 의해 결정되는데 정상 범위는 10~21mmHg으로 이보다 높은 안압을 보일 경우 녹내장을 의심합니다. 그런데 2명 뿐만 아니라 국내 녹내장 환자의 70% 이상이 안압이 정상 범위에 드는 정상 안압 녹내장입니다. 그래서 안압 수치 하나만으로는 녹내장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고 시신경과 망막 시신경 섬유층 그리고 시야 검사까지 종합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 보통 ‘정상 안압’이라고 하는 기준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 기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20대 녹내장 환자?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수술을 받기 위해 검사를 하던 중 녹내장을 발견하는 20~30대 젊은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서울의 한 안과전문병원에서 지난해 라식수술을 위해 검진받은 환자만 3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0.7%가 녹내장 의심증, 0.5%가 녹내장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유리 씨(29세)도 3살 어린 동생과 함께 라식 수술 전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자매 모두 녹내장 진단을 받았습니다. 녹내장은 노인성 질환인가 했더니 20대인 자신과 여동생에게 생겨 놀랐다는 유리 씨입니다. 평소 아무 증상도 느끼지 못했던 데다 눈 질환과는 거리가 먼 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녹내장 진단이 늦었더라면 시력을 잃을 뻔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녹내장 환자의 17%가 40대 미만이라는 통계는 젊다는 이유로 녹내장에서 안심할 수 없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젊은 녹내장 환자들의 경우에는 눈의 구조적인 문제, 특히 근시와 관련이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 근시 환자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근시 환자가 녹내장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녹내장 고위험군이 있다?곽은호씨(27세)와 김명인씨(62세). 성별도 연령도 다른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고 있어 최근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령, 가족력,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녹내장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녹내장 중에서도 신생혈관녹내장은 눈에 발생하는 당뇨합병증입니다.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눈으로의 미세한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눈은 부족한 혈액공급을 보충하기 위해 스스로 신생혈관을 만들어내는데 신생혈관이 방수가 되는 길을 막아 안압상승을 유발하고 시신경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다면 신생혈관 녹내장에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 곽은호 씨와 김명인 씨는 녹내장에 주의를 안 해 주셨거든요. 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중 안저검사를 받은 경우는 절반뿐. 눈 건강을 신경 쓰지 않았던 당뇨병 환자 곽은호 씨와 김명인 씨.과연 그들은 녹내장으로부터 자신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녹내장으로부터 내 시력을 지켜라!’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만난 녹내장 환자들. 성별과 나이는 물론 녹내장의 종류와 현재 상태, 그에 따른 치료법도 각기 다르지만 이들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압의 상승을 막는 것입니다. 고안압에 의한 녹내장뿐만 아니라 정상 안압 녹내장까지 안압을 낮추는 것이 유일한 치료 방법입니다. 스태프들이 만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녹내장 치료는 결국 안압과의 싸움”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부탁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녹내장을 빨리 찾아서 빨리 치료하는 거죠, 대부분의 녹내장은 실명에 이르지 않고 잘 관리할 수 있다는 거죠. 녹내장은 대부분 만성이고 진행성 질환인 만큼 평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녹내장으로부터 내 눈을 보호하는 방법은 뭘까요?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소리 없는 시력도둑 녹내장’ 편에서 소개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https://dktkrdl.tistory.com/14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