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부의 즐거움을 드리는 신의 한수학원 김지현 선생님입니다~ 여러분 즐거운 명절 되셨나요~ 미혼인 저는 명절이 너무 싫어요.시집가는 건 언제 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이대로가 좋은데요.이번에는 중학교 2학년 친구들의 연습장 사용법을 보여드릴게요.참고로!!! 공부를 굉장히 잘하는 친구인데 고등학교 2학년 상위권 학생이라고 합니다.
너무 예쁘게 안 썼어요?정리정돈도 잘하고 채점도 꼼꼼하게 한 우리 친구들!!! 저게 평소에 연습장을 쓰다니 TT 저도 배워야겠어요.저 위의 연습장은 아이가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한 것입니다.저희 학원에도 예쁜 노트가 있어요.~~
그럼잖아!굉장히 귀엽네요.원장의 사무실에는 귀여운 피규어도 있으며 겉보기와는 달리 그 귀여운 것이 좋아요~!!나이와 외모에 맞지 않는 귀여운 캐릭터가 왜 좋아하느냐고 물어봤더니 삭막한 세상으로 동심까지 잃고 싶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중학교 2학년 친구가 그렇게 연습장을 쓰다니 놀랍죠? 나는 무척 놀랐습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하세요.~지금까지 공부의 즐거움을 드리는 신의 한 학원 김지현 선생님이었습니다.~[재미 있는 이야기~]언젠가 원장에게 어떤 남자를 만나면 되느냐고 묻자^^ 데려가는 것도 부끄럽지 않고!!키도 크고 경제력도 있고 능력도 있고 명절이 프리 스케이팅에서 지나치게 간섭도 없어!!그런 남자를 만난대.그래서 그런 남자가 어디 있느냐고 묻자 원장이 거울을 보고 가리키셨어요.본인의 것을^^;;; 황당하죠?그리고 그런 사람은 모두 품절이라고 적당히 타협한다고 말했습니다.리미티드 에디션이나……뭐?!! 즐거운 하루 되세요~